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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맹 시각장애 어머니들의 삶과 셀프리더십 - 『전맹 시각장애 어머니의 삶에 비춰진 셀프리더십 내러티브 탐구』 기반 논문 『전맹 시각장애 어머니의 삶에 비춰진 셀프리더십 내러티브 탐구』를 기반으로, 전맹 시각장애 어머니 3인의 삶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실질적인 셀프리더십 전략과 생활 수행 능력을 정리하였습니다.  개요본 글은 박자양 연구자의 박사학위 논문 「전맹 시각장애 어머니의 삶에 비춰진 셀프리더십 내러티브 탐구」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연구는 전맹 시각장애 어머니 세 명의 생애를 심층 면담을 통해 수집하고, 이들의 삶에서 어떻게 셀프리더십이 드러나는지 분석하였습니다.연구 참여자 및 방법연구 참여자: 전맹 시각장애를 지닌 여성 3인 (가명: 박한희, 이유진, 김소민)장애 특성: 빛조차 인지할 수 없는 완전 실명 상태연구 방식: 내러티브 탐구 (시간성, 사회성, 장소성 기준의 3차원 틀 적용)자료.. 2025. 4. 4.
안내견, 법으로 보호받고 있나요? – 우리가 알아야 할 권리들 안내견은 법적으로 어떤 보호를 받을까요? 장애인복지법과 현실 적용 방법,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권리와 태도를 함께 알아봅니다.  1. 서론 – 법은 안내견 편인가요?식당에서 “죄송하지만, 개는 출입이 안 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상황이 ‘합법’이라고 착각합니다.하지만 정답은 다릅니다. 안내견은 법적으로 ‘동반 출입이 보장된 존재’이며, 출입을 거부하는 것은 위법 행위에 해당합니다.이 글에서는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을 보호하는 법적 근거와 권리, 그리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상식과 태도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2. 장애인복지법 제40조 – 안내견 출입은 정당한 권리대한민국에는 안내견과 관련한 명확한 법적 보호.. 2025. 4. 3.
한국에선 왜 안내견이 부족할까? – 제도, 인식, 그리고 현실 한국에서 안내견을 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치, 제도, 인식 문제를 통해 안내견이 설 자리를 좁히는 현실에 대해 살펴봅니다.  1. 안내견, 왜 이렇게 적을까?지하철역, 버스, 식당, 공공기관에서 안내견을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은 “거의 없다”고 느끼실 거예요. 사실 그것이 현실입니다.한국 사회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은 여전히 매우 희귀한 존재입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마련된 법과 제도는 존재하지만, 현장에서 안내견이 설 자리는 좁고, 시선은 냉랭합니다.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이 글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안내견이 부족한 이유를 수치, 제도, 인식의 관점에서 짚어보고, 우리가 바꿔야 할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2. 수치로 보는 현실 – 생각보다 훨씬 적은 안내견 수2.. 2025. 4. 3.
책 소개: 안내견 『리버』의 감동 실화 –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안내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감동 실화 『리버』를 통해 전하는 신뢰와 교감,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만나보세요.   1. 안내견의 눈으로 보는 세상“내가 그녀의 눈이 될 수 있을까?”  신경호 작가의 동화 『리버』는 조금 특별한 시선을 통해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바로 안내견의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안내견 리버는 단지 주인을 따라다니는 개가 아니라, 그녀의 세상이 되어주려는 존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장애에 대한 전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의 삶을 단지 ‘불편함’이나 ‘고통’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 곁을 지키는 안내견의 감정과 고뇌, 책임감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2. 『리버』의 특별한 시선 .. 2025. 4. 3.
책 소개: 『안내견 탄실이』를 통해 본 안내견의 의미와 성장 이야기 안내견은 단지 장애인을 돕는 존재일까요? 책 『안내견 탄실이』를 통해 안내견의 진정한 의미와 감동적인 성장 서사를 만나보세요.  1. 안내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안내견은 그냥 훈련된 개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안내견에 대해 단순한 역할 수행자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안내견은 단순한 ‘보조’ 그 이상입니다. 시각장애인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자, 정서적 동반자이며, 삶의 자율성을 회복하게 하는 결정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고정욱 작가의 동화 『안내견 탄실이』는 이 같은 안내견의 진정한 의미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글에서는 ‘탄실이’라는 안내견이 주인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안내견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2. 안내견 탄실이의 이야기.. 2025. 4. 3.
시각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이 보여주는 한국 교육의 단면 시각장애 학생들도 모두 같은 교육을 받는 걸까요? 같은 맹학교, 같은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가정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진로를 선택하게 되는 현실을 조명해봅니다. 교육 불평등의 구조를 조용하게 보여주는 이야기.     같은 장애, 다른 계급… 그래서 달라진 진로와 미래장애가 있다는 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하지만 같은 장애를 지녔다고 해서 같은 진로를 선택하거나, 같은 삶을 살아가는 건 아닙니다.이 글은 한 시각장애 연구자가 쓴 석사학위논문,「시각장애 학생들을 통해 들여다보는 한국의 교육 불평등 :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결정 과정을 중심으로」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같은 학교, 다른 교실, 다른 삶”연구는 서울에 위치한 한 맹학교의 고등학생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 2025. 4. 2.